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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채경훈 (부산대)
저널정보
대구대학교 다문화사회정책연구소 현대사회와다문화 현대사회와다문화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22.8
수록면
149 - 176 (28page)
DOI
10.35281/cms.2022.08.12.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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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이전에도 한국 영화는 일본에 꾸준히 소개됐고, 그 통로 중 하나가 자주적 형태로 한국 영화를 상영했던 재일조선인 사회였다. 이후 1980, 90년대에 재일조선인이 설립한 영화 배급사들이 등장하며 보다 다양한 한국 영화가 공식적인 통로를 통해 일본에 개봉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 등장한 재일조선인 영화사가 아시아영화사와 시네콰논이다. 아시아영화사는 극장 개봉만이 아니라 영화제라는 형식을 통해 한국의 고전영화에서부터 동시대 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를 소개했다. 시네콰논은 한국 영화 배급뿐만 아니라 투자, 공동 제작, 상영으로도 사업을 확장하며 한일 영화교류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이들의 활동을 통해 한국 영화와 문화가 지속적으로 일본 사회에 수용될 수 있었고, 한국 영화에 대한 일본 사회의 이미지가 바뀌고 재발견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처럼 80, 90년대 일본에서 한국 영화 수용의 과정에서 재일조선인이 역할이 컸으며, 이를 통해 일본 사회에 새로운 문화적 토대가 마련되기도 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본론
3.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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