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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재근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악교육학회 국악교육 국악교육 제49집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95 - 11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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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근현대 한국판소리사에서 큰 업적을 남긴 박동진 명창이 국립국악원의 단원과 지도위원을 거치며 남긴 예술 활동을 정리해 보고 국립국악원에 남긴 업적이 무엇이었는지 고찰해 보는 것이다.
1951년 국립국악원 개원 이후 판소리명창 강장원의 뒤를 이은 박동진은 판소리뿐만 아니라 초기 김병호 등 민속악인들의 산조 반주와 궁중음악에서 좌고까지 연주도 하였다. 박동진의 국립국악원 입단은 국립국악원에서 민속악 분야 중 판소리 영역을 넓힐 수 있는 전환기가 되었으며 이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창단 이후 민속악 반전까지 이루는데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또한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에서 1972년 판소리 교사로 발령받은 최초의 소리꾼으로 판소리 과목을 전수하였다. 국악사양성소에서 판소리를 전수받은 국악사양성소 출신들은 이후 국립국악원 및 여러 예술단체 등으로 진출하여 판소리를 진작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게 하였다.
박동진 명창의 국립국악원에서의 독보적인 판소리 활동과 활약은 1980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창단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할 수 있다. 국립국악원의 예산이나 단원 증원 등에 박동진 명창의 대외인지도와 위상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았으며 박동진 명창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국립국악원에서 민속악계에서 처음으로 맡은 원로사범의 역할은 민속악단의 안정적 발전에 큰 힘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박동진 명창이 국립국악원에 남긴 업적은 궁중음악의 계승 발전에서 판소리와 더불어 명실공히 민속악 계승의 중심지로 우뚝 설수 있게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기
Ⅱ. 박동진 명창의 국립국악원 활동
Ⅲ. 국립국악원에 남긴 박동진의 업적
Ⅳ. 나가기
참고문헌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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