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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사학회 한국음악사학보 한국음악사학보 제68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99 - 11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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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조선아악을 설명할 때 ‘세계 유례가 없는 고악(古樂)으로 동양의 자랑’이라는 식의 표현을 썼다. ‘조선음악 고악론’으로 명명할 수 있는 이런 논리는 일제가 지속적으로 언급했다는 점에서 일제의 식민통치 논리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조선아악에 대한 진정한 존중감의 표현이 아니라 내선융화와 일선동조, 정체사관을 위해 개발된 논리였다. 낡고 진화되지 않은 조선의 이미지화 작업을 위해 조선아악이 동원된 것이었다. 아악부는 결과론적으로 조선아악 전승의 역할을 수행했지만 일제강점기 당시 식민통치를 위해 활용된 기구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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