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세현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동방한문학회 동방한문학 동방한문학 제93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47 - 78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는 조선시대 흥해 최씨 가문의 거창 정착과 家學의 정립을 살펴보고, 특히 終慕堂 崔胤貞(1630~1684)의 생애와 향촌 사회의 활동을 고찰하였다. 흥해 최씨는 崔繼潼 때부터 거창에 거주하기 시작하였으며, 최계동의 아들 崔淑梁이 거창의 吾道山에서 김굉필․정여창과 강학함으로써 도학과의 인연을 공고히 하였다. 이후 柱巖 崔後遠-終慕堂 崔胤貞-愚溪 崔海斗-釜齋 崔泰演으로 이어지는 四世四賢을 통해, 세속적 영리에 뜻을 두지 않고 전원에 은거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한편, 향촌 사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가학이 정립되었다. 특히 최윤정은 세속적 영리와 거리를 두고 도학을 공부하면서도 道山書院의 영건 및 사액, 대동법의 영남 시행과 같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최윤정의 향촌 사회 활동은 오늘날 지역학을 연구하는 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