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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인성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학연구 인문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22.5
수록면
413 - 435 (23page)
DOI
http://dx.doi.org/10.35559/TJOH.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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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는 8세기 중반 함경남도 남부의 신라와 접경 지대에 흑수말갈을비롯하여 철리, 달고 등의 종족을 사민하여 신라의 침공에 대비하였으리라고 한다. 이로써 신라 동북 변경의 군사적 긴장감은 고조되었을 것이다. 흑수말갈은 진성여왕(887∼897) 초에 신라를 침략하였다. 이 사건은 신라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읍루의 후예였던 흑수말갈은 해상 활동에 능하였다. 이점에서 그들이 해상을 통해 신라 왕경 인근을 습격하였을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이와 관련하여 신라의 동해안 방비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신라 말 명주(강릉)에서 흥례부(울산)까지의동해 연안에 존재하였다는 110여성이 주목되었다. 이것들 중에는 발해 특히 흑수말갈의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축성된 것도 있었을 것으로 보았다. 동여진 해적은 11세기에 여러차례 고려의 동해안 지역을 침구하여 적지 않은 피해를 입혔다. 고려는 동해 연안의 군현과 부곡, 농장 등에 축성하여 이에 대비하였다. 이는 신라의 축성 정책을 계승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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