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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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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낙현 (중앙대학교) 유춘동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9권 제4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189 - 21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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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유춘동, 2021, 심연수 저작물의 서지학적 가치와 활용의 문제, 어문연구, 192 : 189~216 본고의 목적은 일제강점기 尹東柱와 더불어 대표적인 항일 시인으로 일컬어지는 沈連洙 시인 저작물의 書誌學的 가치와 그 활용의 문제를 논의하는 데 있다. 2000년 7월에 중국 용정에서 발굴된 심연수는 시를 비롯하여 시조, 소설, 수필 등 많은 문학 작품을 남겼다. 심연수가 남긴 문학 사료로는 원고류, 노트와 학습장류, 일기와 수첩류, 편지와 엽서, 도서와 사진, 기타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심연수의 자료는 대부분 육필원고로서, 작가의 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草稿이다. 그가 남긴 이러한 각종 문학 사료는 심연수의 생애를 복원해 볼 수 있는 자료이자, 일제강점기 시인이자 문인으로서의 심연수의 모습을 再構해 볼 수 있는 자료이다. 현재 확인된 근현대문인들의 문학 사료의 경우, 심연수와 같이 다양한 자료, 생애 전반을 재구해 볼 수 있는 자료가 전무한 상황이다. 따라서 심연수의 文學 史料는 상당히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서, 근현대문학 유산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로 등록하여 보존, 관리, 활용할 필요가 있다. 심연수의 사료는 近代登錄文化財 등록을 위한 요건을 모두 갖추고 있기에 등록문화재로 등록할 필요가 있다. 현재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이미 DB로 구축된 상당수의 심연수 자료를 국가기관과 연계하여 자료를 공개할 필요가 있고, 近現代文獻 正理 및 保存의 관점에서 체계화하며, 차후 등록문화재로의 등록 준비를 하여 자료의 관리 방안과 연구 확대를 위한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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