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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유상수 (순천대학교 인문학술원)
저널정보
한국민족운동사학회 한국민족운동사연구 한국민족운동사연구 제109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45 - 285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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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월 혁명기 시위현장에서 발휘되었던 인도주의 활동에 대해서 파악해보려는 것이다. 인도주의 활동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했으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서 이루어진 부분이 많았으므로 대한적십자사의 활동을 추적해보면 4월 혁명 과정 중 시위현장 중에 발생한 사상자들의 구호를 통한 인도주의 활동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4월 혁명 기간 중 인도주의활동을 파악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우선 대한적십자사가 4월 혁명 이전 어떤 상황인지를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대한적십자사는 한국전쟁 이후 꾸준히 성장해왔다. 회원수는 1954년 148만 6천여명에서 1959년 247만 2천여명으로 100만여 명이 증가했으며, 이에 따른 회비모금도 7398만 5300환에서 4억 3077만 6970환으로 6배 가량 증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사업, 부녀봉사사업, 청소년적십자사업 등에서 괄목한 성장을 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적십자사는 국가와 사회로부터 유사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단체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있었던 부정선거규탄시위에서 많은 희생자들이 발생하게 되자 대한적십자사의 구호반이 파견되어 구호활동을 전개하였으며, 4월 19일을 전후한 시위에 대한 피해가 확산되자 정부에서는 대한적십자사와 합동구호본부를 설치하고 구호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4월 혁명 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자 및 부상자의 처리에 대한 사항을 정부로부터 위임받아 사망자에 대해서는 시체처리 및 유가족 보상, 부상자 치료에 관련된 사무를 관장하였다. 이를 통해 4월 혁명 과정에서의 인도주의활동의 한 부분을 살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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