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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민경 (조계종 교육아사리)
저널정보
한국선학회 禪學(선학) 禪學(선학) 제47호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131 - 156 (26page)
DOI
http://dx.doi.org/10.22253/JSS.2017.8.4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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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은 인간이 갖는 끝없는 욕망과 집착의 해결점을 기운이라는 요소로 담아 회화적 표현으로 재해석했다. 특히나 현대인들이 가지는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회화적 요소나 문학적 요소로 해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운생동은 물상의 순수형태를 찾아 인간의 정신적 내면에 있는 것을 표출해 내는 것으로 각 시대의 흐름에 따라 화론이나 화평은 제각기 다른 양상을 보일뿐 아니라 그 뜻하는 관념도 상당히 변화되어 왔다. 사혁은 그림을 육법으로 나누며 기운을 통해 화면위에 작가의 심상이 나타난다고 보았다. 이렇듯 시대에 따라 기운을 뜻하는 표현은 다르지만 결국 인간이 가지는 내면의 마음에서 비롯해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시대에 따른 미학적 표현은 선사상에서 말하는 마음의 표현인 것으로 심미적 표현방법이 아닌 심적 표현방법인 것으로 보았다. 중국미학의 흐름에 따라 전개된 기운의 표현은 현대에 이르러 다양한 변화를 보이는데 선적영향을 주로 받은 중국미학은 결국 마음을 논하지 않으면 회화사를 논할 수 없을 만큼이나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작가의 회화 표현을 통해 그림에 담긴 선적 기운을 살펴봄으로써 현대적으로 어떻게 변용되어 나타나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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