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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정아 (부산대학교) 윤애선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 동아시아불교문화 동아시아불교문화 제48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509 - 54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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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서구 문헌학’이자 ‘근대 서구 동양학’으로서 출발한 ‘근대 서구 불교학’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모든 불교학의 시초로서 그 속에는 서구 오리엔탈리즘의 시선과 한계가 내포되어있다. 따라서 불교학 자체의 고찰에 있어서는 문헌학이자 동양학으로서의 불교학에 대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본고는 불교 연구 자체에 대한 고찰의 하나로, 근대 서구 불교학의 중심 역할을 한 프랑스의 동양학자들, 그들의 불교 연구 동향을 19세기 말 “국제 동양학자 학술회의”라고 하는 동양학회의 문헌연구 결과에 한정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즉, 위 학술회의가 파리에서 처음 개최된 1873년부터 19세기 말에 열린 11회 학술회의까지 해당 학회에 참석한 동양학자들의 불교 연구 발표문을 개괄함으로써, 당대 서구 동양학자들의 불교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특히 프랑스 동양학자들의 발표문을 자세히 읽음으로써, 당대 서구 속 프랑스의 동양학과 불교학의 문헌학적 특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확인, 그 의의를 생각하는 것이 본고의 방향이자 내용이다. 본고의 고찰 대상인 “국제 동양학자 학술회의”의 국제학회로서의 성격이 동양학과 불교학에 있어서 서구 내 프랑스의 좌표를 가늠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본고의 고찰이 19세기 말로 한정되는 이유는 19세기 말에 프랑스 동양학의 일부로 태동하게 되는 프랑스 한국학의 좌표 설정을 준비하는 것이 본고의 또 다른 목표인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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