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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영미 (성균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한문학회 한국한문학연구 한국한문학연구 제59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219 - 25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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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제강점기 한문전문학교 설립에 대한 구상 및 시행에 대해 연구한 것이다. 3?1 운동 후 민립대학 건립의 열기에 편승하여 유교대동회는 사립 한문전문학교 설립을 기획하였다. 그러나 이 계획은 실현되지 못하였다. 1926년 경성제국대학이 개교와 더불어 안인식의 주도로 경성제국대학 내에 유교 교육기구를 설치하고자 하는 안이 구상되었다. 그러나 이 계획에 동의하였던 사이토 조선 총독과 핫토리 경성제국대학 총장이 이임되며 계획도 백지화 되었다. 이후 사이토 총독이 재임하며 1930년 명륜학원이 경학원 내에 설치되었다. 명륜학원은 한문전문교육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몇 차례의 개정을 통해 3년제 2학기의 학제, 연구과를 설치하며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그러나 일본이 군국주의화되며 중국 침략, 태평양 전쟁을 발발하는 과정에서 명륜전문학교로 개명, 이후 명륜연성소로 전락하며 한문인재양성이라는 기능을 상실하였다. 해방 후 전국유림대회를 통해 명륜전문학교는 성균관대학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한학 전통을 잇는 역할이 부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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