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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혜진 (대전대학교) 김옥분 (서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영재교육학회 영재와 영재교육 영재와 영재교육 제15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41 - 167 (27page)
DOI
10.17839/jksgt.2016.15.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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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화학올림피아드 참여 경험의 의미를 현상학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화학올림피아드 여름학교에서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 영재 6명을 대상으로 개별 인터뷰를 실시하고 현상학적 연구방법 중 Colaizzi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화학올림피아드 참여 전, 참여 중, 참여 후 측면에서 156개의 의미 있는 진술과 27개의 주제어 및 14개의 기본 구조가 발견되었다. 화학올림피아드에 참여한 영재들은 참여 전 경험으로 ‘기대와 걱정’ 그리고 ‘새로운 교육에 대한 호기심’으로 선발에 참여하지만 준비과정에서 ‘학교의 지원 부재’와 ‘개인이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존재함을 언급하였으며, 참여 중 ‘부러움과 인정’ ‘실험의 즐거움’ 등과 같은 긍정적 경험과 ‘내신의 부담감’, ‘지루함’ 등의 부정적 경험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은 올림피아드 참여 후 경험으로 ‘가장 만족스런 영재교육’, ‘성장’ 등을 꼽았으며 아쉬운 점으로 ‘교육과정의 보완’을 언급하였다. 단순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전문 분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실제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교육, 즉 동기를 불어넣고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이 훨씬 더 중요함을 시사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화학올림피아드 프로그램의 운영 및 교육현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과학영재교육 및 화학올림피아드 교육의 발전 방향 설정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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