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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경훈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32권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109 - 13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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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巍巖 李柬(1677~1727)의 문학관과 문학의 실체, 문학의 영향원에 대한 연구이다. 이간에게 성리학은 그의 본질이며 정체성이었다. 본고는 기존의 연구의 범위를 ‘문학’까지 확대하여 이간의 정체성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이간은 문학과 도학의 심도 있는 고민은 하지 않았지만 이전 도학자들의 重道輕文의 문학관인 文以載道을 계승하여 文章小藝觀을 주장하였다. 空言만 늘어놓은 문학은 작은 재주에 불과할 뿐임을 강조하였고 性情과 仁義의 實地와 眞豪가 함축된 문학을 추구하고자 하였는데, 性情과 實地는 성리학적 사상임을 강조하였다. 그러므로 이간의 文章小藝觀은 문예적 아름다움과 수식만 일삼는 문학을 지양하고 성리학을 표현하는 문학을 지향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간은 문학적 이론과 실체를 모두 성리학에 두고 있었다. 곧, 작품 속에서 고찰할 수 있었던 그의 문학 실체는, ‘實’의 강조였다. 實은 곧 자신이 평생 수양하고 함양 시킨 모든 원리이며 성리학의 기본 원리였다. 그는 작품에서 實의 추구를 위해 孔子와 朱子의 故事를 전범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주장에 권위와 설득력을 부여하고 있다. 이와 같이 이간은 문학을 통해 성리학적 사상의 기저인 實의 구체적 모습을 탐구하였고 그 영향원으로 孔子, 曾子, 朱子 등 儒家, 性理學의 고사와 전범을 인용하여 道學을 표현한 문학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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