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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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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신라사학회 신라사학보 신라사학보 제57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33 - 16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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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6~7세기 신라에서 설행된 布薩의 양상을 검토하여 당시 신라 대중들의 持戒 양상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포살은 불교도라면 반드시 懺悔와 지계를 수반하여 설행해야 하는 불교 의례이다. 참회를 바탕으로 개인의 청정함을 강조한 인도의 八齋戒는 중국으로 전래되어 追福的 성격의 다양한 팔재계로 설행되었다. 이후 신라에 전래된 팔재계는 위령제적 모습으로 설행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 과정 속에서도 팔재계는 포살의 본래적 의미인 참회와 지계가 반드시 이행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사례를 살펴보았을 때 이러한 의례의 모습은 신라에서도 동일하게 전개되었을 것이다.
다음으로 발굴성과를 통해 황룡사를 비롯한 영묘사, 흥륜사의 前路에서 대규모의 불교의례가 설행되었음을 확인하였다. 여기에서 대규모 인원이 운집하여 포살과 같은 의례를 설행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나아가 망자에게 행해진 원효의 포살수계과 당대 승려들의 저술을 통해 신라인들에게 지계 정신이 강조되었다는 사실이 확인된다. 이는 동시기 중국과 일본의 사례에서도 나타나는 경향이므로 신라에서도 포살을 통한 계율 수지와 참회 의식이 설행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在家布薩의 設行과 신라 八關會
Ⅲ. 원효의 ‘布薩授戒’와 持戒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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