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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현채 (서강대학교  )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82집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195 - 222 (28page)
DOI
10.18496/kjhr.2023.11.8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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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은 한자를 기초로 문서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성명체계가 현대와 거의 같은 중국이나 한국과는 달리, 일본은 고대부터 내려온 우지-가바네-묘지와 휘를 함께 쓰는 독특한 성명 체계를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성씨 체계는 메이지 유신 전까지 공식적으로는 계속 일본에서 활용하던 개념이었고, 무엇보다 조선이라는 공식 외교 무대에서도 그대로 서술하곤 했다. 이러한 표현이 조선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얼마만큼 다른 이해를 하고 있는지 현재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 그에 따라 본고는 조선 개국(1392)을 전후한 시기로부터 임진전쟁(1592) 이전까지, 『조선왕조실록』에서 일본인들이 성씨(주로 源平藤橘)를 어떻게 활용하였는지, 그를 조선인들이 어떻게 인지하였는지를 조선인들의 이해와 기록으로 찾아보고자 한다. 최종적으로는 중국적 세계질서(Chinese World Order)와 별도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를 찾아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조선이 바라본 源平藤橘의 위상
3. 조선의 對馬宗家 성씨 파악과 平氏
4.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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