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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성후 (한국미술사연구소)
저널정보
인물미술사학회 인물미술사학 인물미술사학 2024 / 제20호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63 - 102 (4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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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로부터 해방된 뒤 전쟁을 겪은 한국의 미술계는 전후에 들어서야 본격적으로 국제 교류를 시작했다. 이 글은 한국과 대만의 주도하에 결성된 ‘아주미술작가국제연의회’를 통한 한국의 동아시아 미술 교류에 대해 살핀다. 전후 1950년대에도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들과 미술 교류는 있었지만, 본격적인 교류는 1960년 동남아방문단이었다. 단장 김영기를 중심으로 이완석, 권영휴, 김경승, 김순연 5인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대만을 시작으로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을 순회했다. 그 내용은 표면상 동아시아 국가들 간의 미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을 내세웠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동아시아의 반공 이데올로기를 결속하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술가들에게는 이념을 넘어서 국제 교류를 꾀할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이었다.

목차

Ⅰ. 서론
Ⅱ. 한국과 대만의 미술 교류, 그리고 아주미술작가국제연의회
Ⅲ. 대한민국동남아방문단과 《한국현대미술전》 순회전
Ⅳ. ‘이완석 아카이브’로 본 동남아방문단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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