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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한정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코기토 코기토 제105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25 - 160 (36page)
DOI
10.48115/cogito.2025.02.10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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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일본 근대문학이 서양 문물을 본격적으로 수용하는 과정에서 외국어가 문학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를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작품을 중심으로 고찰했다. 초기 일본 작가들의 번역 활동은 일본어 문체를 근대적으로 재편하는 토대를 마련했으며 외국어와의 거리는 일본어의 한계와 잠재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방언과 고전 언어까지 끌어들여 다층적 문체를 실험했고 ‘국어’라는 관념성에 사로잡히지 않았다. 외국어는 단순 학습 대상이 아니라 문화적 정체성과 직결되는 요소다. 일본어의 단일성을 넘어서는 표현 가능성을 열어 준다. 일본 근대문학은 외국어 수용과 번역 과정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했고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이러한 언어 간 상호작용 속에서 독창적 문체를 구축하여 일본 근대문학의 확장에 기여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번역문학’의 위상
3. 작가와 외국어
4. 자기 언어의 ‘한계’와 부재하는 언어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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