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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화영 (평택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분석철학회 철학적분석 철학적분석 제18호
발행연도
2008.12
수록면
1 - 22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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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의 전통의 전통에 서있는 존 맥키와 사이먼 블랙번은 도덕가치의 본질을 감정이나 감수성의 표현과 투사로써 설명한다. 투사를 통해서 만들어지지만, 도덕가치는 객관적인 것처럼 다루어질 수 있고, 옳고 그름을 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입장은 도덕가치가 이성적 사고의 산물이며 보편성이 있다는 칸트의 전통과 배치된다. 본 논문에서는 맥키와 블랙번이 보편성을 배제하고 어떻게 도덕가치의 객관성을 확보하려 하는가를 살펴보고 비판한다. 필자의 논점은 그들이 말하는 감수성의 투사만으로는 객관성을 보장하기 어렵고, 현실세계의 가치 객관성도 설명하지 못함을 주장한다. 그들의 실패가 보여주는 교훈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즉 보편성이라는 개념도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에 의존하는 것이 현실적 도덕가치의 객관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1. 머리말
2. 맥키의 도덕이론과 투사
3. 맥키의 투사론에 의한 가치의 객관성과 인지론
4. 블랙번의 수정
5. 블랙번의 투사이론에 의한 가치의 객관성과 인지론
6. 객관화의 범위
7. 보편화의 명암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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