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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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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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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한국문학과 예술 한국문학과예술 제3집
발행연도
2009.3
수록면
87 - 10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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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의 문학적 흔적은 초기 한국 현대문학사의 근간과 맞먹는 화려한 것이었다. 지난날 숭실의 문학은 고전이 되어버렸지만 당대로서는 최전방의 문학 행위였음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을 터이다. 이 글은 80년 이후 숭실 출신 시인들의 시문학을 살펴보았다. 강형철, 이은봉, 박남희, 정우영, 신종호, 박남희, 원구식, 우대식, 김선아 등의 시인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창작의 현장에서 생각해 볼 다른 문제는 이것만으로는 너무 왜소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앞에 언급한 시인들 이후에는 그 맥락이 거의 끊어졌다는데 심각한 문제가 있다. 그나마 문창과의 김선아 시인이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여 실같은 맥락을 이어가고 있음은 다행이라 생각한다. 더 많은 후배들이 시의 현장으로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외적인 문제로는 김현승 문학상 제정이 현안의 과제라고 본다. 빨리 이루어져 창작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본교는 국문과와 문창과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서울에서 몇 안 되는 대학이다. 우수한 입지적 조건이 현장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은 오늘날 대학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과 숭실의 이름으로 활동을 하는 문인들에 공통으로 주어진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숭실의 인문과 문학의 전통에 르네상스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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