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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金映伸 (한국소비자원) 김재영 (한국소비자원) 백병성 (한국소비자원)
저널정보
한국소비자원 정책연구보고서 정책연구보고서 10-12
발행연도
2010.12
수록면
1 - 4 (10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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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은 안전성ㆍ다종다양성ㆍ품질표준성ㆍ엄격한 품질관리요구 및 유통 및 판매 규제라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그동안 소비자들이 불편을 감수해야했고, 제도개선을 요구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OTC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허용 논의와 같은 의약품 판매 제도의 개선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으나 아직까지 관련 단체의 반대, 관련 기관의 입장차이로 인해 제도화 되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관계의 상충으로 인해 개선이 미뤄지고 있는 OTC 의약품 판매제도는 약국 폐점 시간 이후 OTC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불필요하게 병원 응급실을 이용하거나, 약국 개점까지 고스란히 그 통증을 감수해야하는 소비자 불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우리나라의 경우 소비자불편을 감소시키기 위해, 당번약국제와 심야응급약국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당번약국이나 심야응급 약국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도 이를 강제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또 외국의 경우 OTC 의약품에 대해서 약국 외에 슈퍼, 편의점 등에 서의 판매를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OTC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를 반대하는 근거는 주로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안전 추구 경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일본도 의약품 판매체제의 정비를 통해 안전성을 강화하면서 OTC 의약품의 소매점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즉, 안전성 강화 방안은 사전 정보제공, 사후 부작용 관리로 보완할 수 있다.
문제는 소비자의 선택권과 접근성 존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안전성을 빌미로 개선을 미룬다면, 높아진 약값과, 상비약 구비로 인한 불필요한 의료비는 결국 소비자가 떠안게 된다. OTC 의약품의 약국 구입을 강요함으로써, 소비자의 선택권은 철저히 봉쇄되고, 소비자 편의도 철저히 무시될 것이다.
따라서 당번약국제ㆍ심야응급약국제 의무화, OTC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는 즉시 실시되어야 한다. 안전성 문제를 철저하게 보완하면서, 소비자로 하여금 그 선택을 자유롭게 하는 OTC 의약품 판매제도 개선이 시급히 요구된다.

목차

머리말
국문요약
제1장 서론
제2장 OTC 의약품의 현황 및 사용실태
제3장 OTC 의약품 판매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제4장 결론
[참고문헌]
Executive Summary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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