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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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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경영학회 경영학연구 경영학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04.4
수록면
423 - 44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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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과 내집단(ingroup), 외집단(outgroup), 상사와의 갈등발생 상황에 따른 갈등처리 방식의 차이’를 실증적으로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실증분석을 위한 설문은 일반 기업체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체 348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수록(순수 개인주의자) 지배방식을 많이 활용하며,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수록(순수 집단주의자) 순응방식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통합, 타협, 회피방식은 개인주의-집단주이 성향에 따른 활용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내집단 상황과 외집단 상황간에 갈등처리 방식에 있어 차이가 적게 나타나고 있고, 집단주의 성향이 강할수록 상사와의 갈등상황에서 동료와의 갈등상황보다 순응방식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회피방식의 경우는 내집단과 외집단에서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 또한 일반적으로 내집단 상황과 외집단 상황보다 상사와의 갈등상황에서 순응과 회피방식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동시에 높은 사람은(다원주의자) 모든 상황에서 갈등처리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비교문화 연구에서 일반적으로 발견하고 있는 사실을 한 사회내 개인수준에서도 발견했다는 점과 개인주의-집단주의를 2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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