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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학회 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제7권 제2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17 - 14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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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의 핵심은 관료주의를 근절하고 조직의 문제점들을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하는 간결하고도 직접적인 방법론이다. 1980년대 후반 워크아웃이 GE에서 맨 처음 개발되어 GE의 DNA의 일부가 된 것은 사실이지만, GE의 워크아웃은 많은 조직들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조직에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프로세스는 모두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각각의 사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조직 내부의 사람들을 불러모아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 권한을 위임하여 그 해결방안들을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워크아웃의 공통적인 프로세스이다. 또한 워크아웃은 고객이나 공급업자들과 기업의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사업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하는 데에도 이용된다. 워크아웃은 GE와 많은 기업들에게 불가피하게 커져 가는 조직의 관료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촉진제이기도 하며 또한 벽 없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GE는 워크아웃을 GE의 DNA로 만든 덕분에 6시그마나 e-commerce와 같은 다른 중요한 이니셔티브들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가질 수 있었다. 본 사례는 관료주의를 타파하고 조직의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GE식의 접근 방식과 또한 워크아웃을 조직에 적용하여 조직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방법을 다룬 것이다. 워크아웃은 오늘날처럼 복잡하고 세계화된 시장에서 조직이 신속하고 민첩하게 성공적으로 움직이는 데 필요한 문화와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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