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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론사회학회 사회와이론 사회와 이론 2015년 1호(통권 제26집)
발행연도
2015.5
수록면
255 - 302 (48page)
DOI
10.17209/st.2015.05.2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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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죽음을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인식하고 죽음에 대해 소통할 가능성은 줄어들고 있지만 죽어가는 과정(임종)에 대한 경험과 인지와 우려는 빠른 속도로 사회 저변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편으로 임종 의료 결정의 기준으로 회복 가능성과 환자의 자기 결정권이 강조된다. 회복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연명의료 처치는 바람직하지 않고 연명의료 결정에 대하여 환자의 자기 결정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종현장에서는 연명의료 처치가 일반적이고 환자의 자기결정이 제약되는 상황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 연구는 노인, 가족, 의료진, 요양기관 담당자, 종교 및 사회단체 종사자들의 인식 조사에 기초하여 임종 의료결정이 딜레마에 놓이게 되는 사회적 맥락을 구체적으로 살피고 있다. 몸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의학적 판단은 결코 확정적이지 못하고 죽음의 의미를 소통하는 것이 기피되고 죽음 선택이 강제될 수 있는 상황들의 의미를 밝히고 있다.

목차

[국문 요약]
Ⅰ. 머리말
Ⅱ. 연명 의료 중단이 어려운 이유
Ⅲ. 연구 주제와 자료
Ⅳ. 연명 의료에 대한 인식
Ⅴ. 맺음말
참고 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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