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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사량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55輯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5 - 40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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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일본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이 전성기(1920년대 중반에서 30년대 초반)를 맞이하는 데 공헌한 무라야마 도모요시(1901∼1977)와 사노 세키(1905∼1966)의 예술 활동들을 살펴보고, 특히 그들의 협동 작업이 이루어진 공연의 성과에 대해 고찰하려는 것이다. 이 시기의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은 예술이론이 실천을 선도했는데, 그에 따라 극단들은 주로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측과 마르크스주의를 부르짖는 측 두 진영으로 나누어지고 연극인들 또한 이합집산의 양태를 보였다.
흩어져 있던 연극인들과 문화 단체들은 구라하라 고레히토(?原惟人, 1902∼1991)의 예술운동 통합 이론에 따라 활동을 같이 하게 되는데, 조직적으로는 나프(NAPF)가 생기고 거기에 프롯트(PROT)가 가맹하자 프롤레타리아 연극운동 전체의 기운이 한꺼번에 분출되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무라야마와 사노의 협동 작업 또한 이때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 연구는 같은 시기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일어난 좌익연극계의 움직임을 보다 자세하게 다루는 데 기초적인 자료의 일환이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서론
제1장 프롤레타리아 문예운동의 혼란과 연극계의 동향
제2장 두 연출가의 예술적 소양과 예술관
제3장 일본 프롤레타리아 연극에 남긴 성과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日本語抄?

참고문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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