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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민수 (한국해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14호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69 - 96 (28page)
DOI
10.35158/cisspc.2016.04.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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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에 따르면 예술은 인간 삶과 세계에 대한 우리의 올바른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 까닭은 인간 조건에 대한 이해는 학문적·이성적 앎에 의해서만 획득될 수 없다는 점에 있다. 이 주장을 위해 누스바움은 아리스토텔레스의 프로네시스라는 개념을 끌어들인 바, 상황과 맥락에 맞춰 적절한 윤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가리킨다. 누스바움은 프로네시스가 일종의 감성이라 규정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설명에 근거해서 감성일반의 인지적-평가적 성격을 부각시킨다. 감성 중에서도 특히 연민은 공동체의 합리적 체계를 보완할 수 있는 인간의 역량인 바, 그 도야를 위해서는 예술작품, 특히 문학작품의 향유가 필수적이다. 이때 문학작품에 의한 시민교육은 국민국가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세계시민주의의 관점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목차

Ⅰ. 머리말
Ⅱ. 프로네시스와 감성
Ⅲ. 감정과 윤리
Ⅳ. 인문교육과 세계시민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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