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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용우 (동덕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프랑스사학회 프랑스사 연구 프랑스사 연구 제35호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97 - 134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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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1991년에 변호사이자 역사가인 세르주 클라르스펠드가 “유대인 카드 파일”을 발견한 사건과 그 여파를 의미하는 “유대인 카드 파일 사건”을 살펴본 것이다. 그 카드 파일은 독일강점기인 1940년 10월 파리 경찰청이 센 도(파리 지역)에서 수행한 유대인 주민조사에 따라 작성된 것이었다.
그러한 발견은 프랑스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야기했고, 이는 프랑스 정부로 하여금 그것이 야기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특별위원회-저명한 역사가인 르네 레몽이 주재하는-를 구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1996년 7월에 발표된 그 위원회의 최종보고서는 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었고 많은 프랑스인들을 실망시켰다.
한편, 유대인 카드 파일 사건은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에 대한 비시 정부의 협력의 도구였던 방대한 카드 파일의 존재를 보다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몇몇 논평자들의 견해와는 달리, 이 사건은 전후 프랑스의 공화국 정부들이 비시 정권의 범죄를 은폐하려는 의지를 입증하는 것은 아니었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유대인 카드 파일의 ‘발견’
Ⅲ. 르네 레몽의 위원회(1992-1996)
Ⅳ. 반론과 논쟁
Ⅴ. 맺음말
참고문헌
〈Résumé〉
〈Abstract〉

참고문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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