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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은영 (신안산대학교) 윤두열 (신안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조세연구포럼 조세연구 조세연구 제17권 제3집(통권 제37권)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281 - 305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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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기업지배구조와 조세회피의 관련성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고자 한다. 특히, 2011년 상장기업에 대한 K-IFRS 전면 적용으로 인해 회계환경의 대 변혁이 일어났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K-IFRS 적용 후 기업지배구조가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이를 검증하고자 한다. 기업지배구조 요인으로는 소유구조와 관련된 변수인 대주주지분율, 외국인지분율, 소액주주지분율의 변수를 선정하였고, 외부지배구조와 관련하여 대기업 여부, BIG4 회계법인 여부를 적용하여 조세회피 활동과의 관련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기업지배구조가 조세회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본 연구의 주요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K-GAAP 적용기간의 경우 조세회피추정치로 회계이익과 과세소득의 차이(BTD), Desai and Dharmapala(2006) 모형에 의한 추정치(DD_BTD)를 이용한 경우 모두 동일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즉, 조세회피추정치에 기업지배구조 변수 중 BIG4 회계법인 여부(BIG4)만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나타내었고, 나머지 설명변수는 유의적인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K-GAAP 적용기간에는 BIG4 회계법인이 감사인일 경우 회계이익의 극대화에 보다 중점을 두는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K-IFRS 적용기간의 경우 K-GAAP 적용기간과 마찬가지로 두 가지 조세회피추정치에 대한 설명변수의 영향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즉, 대주주지분율(OWN)은 유의적인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외국인지분율(FOR)은 유의적인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주주지분율이 높은 경우 더욱 공격적인 조세회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는 조세회피 활동보다는 회계이익의 극대화를 통한 고배당 획득에 더욱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별도의 설명변수로 분석한 기업지배구조를 소유구조(대주주지분율, 외국인지분율, 소액주주지분율)와 외부지배구조(대기업 여부, 외국 대형회계법인 제휴 여부) 모두를 적용하여 K-IFRS 적용 전후를 분석한 것에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의 설정
Ⅲ. 연구모형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요약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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