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충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사회과학연구 사회과학연구 제28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0
수록면
287 - 304 (18page)
DOI
10.16881/jss.2017.10.28.4.28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고용시장의 불안정성은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 사이의 경제적 불평등뿐만 아니라 건강에서의 불평등을 증가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근로자의 고용형태와 다양한 스트레스 유형이 정신건강, 특히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고용형태를 비정규직 여부를 비롯하여 전일제와 시간제, 직접 및 간접고용 여부를 포함하여 살펴보았다. 스트레스는 근로자가 경험하는 정신·신체적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불안, 그리고 직무에 따른 스트레스의 3가지 영역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보았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한국의료패널 2012년 자료를 활용하여 자신의 고용형태를 정확히 보고한 4,317명의 근로자를 최종 표본으로 선택하였다. 분석결과 고용형태가 우울감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보다는 스트레스를 매개로 하는 간접적인 효과가 더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특히 비정규직 그리고 간접고용 근로자가 정신적․신체적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 스트레스를 더 많이 경험하고 이는 우울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근로자의 우울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안정한 고용형태의 개선과 더불어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함을 시사해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306-00145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