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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우숙 (이화여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66輯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385 - 40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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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의「열반의 배-온달2」(1969)는 작품 전체를 희곡으로 창작한 첫 사례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희곡 및 문학 연구에서 거의 다루어지지 않았다. 연작 전편인「온달」중심으로 제목을 바꿔 공연을 거듭한「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가 그의 첫 희곡으로 자리 잡으면서, 후속작의 존재 자체를 잊게 된 것이다. 이 작품에도 주목한 소수의 기존 논의에서 더 나아가, 본고는 토론중심 단막극의 시도 및 전작의 보완이라는 측면에서 이 희곡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신비한 인연’을 주제로 내세운 전작에서 희미한 배경으로만 설정되었던 정치적 현실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룸으로써, 이 후속작은 ‘온달’ 연작의 관심 범위를 확충하고 있다. 또한 본고는, 소설을 주축으로 하는 최인훈 문학의 전반적 흐름 안에서 이 희곡이 다른 작품들과 맺는 관련성을 탐색한다. 등장인물 중 ‘왕자’에 주목하여, 불교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자유로운 사유의 과정이 어떻게 좌절하고 또한 그 흔적을 남기는지 최인훈 문학 세계 안에서의 공유 지점을 찾는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글
2. 토론 중심 단막극의 시도 및 전작의 보완
3. 최인훈 문학 세계와「열반의 배-온달2」의 접점
4. 나오는 글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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