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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희진 (한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인적자원개발연구 인적자원개발연구 제21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85 - 113 (29page)
DOI
10.24991/KJHRD.2018.09.21.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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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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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산업 현장의 제작인력 이탈현상과 성불평등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영화제작 인력의 업무만족과 근로조건 이들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경력장애의 매개효과를 밝히고, 이러한 직간접효과가 영화산업현장의 성차별 인식 정도에 의하여 어떻게 조절되는지를 함께 실증적으로 규명해보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자료는 영화제작인력들(40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이며 구조방정식모형(SEM)을 토대로 AM)OS 2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분석 결과 밝혀진 주요 내용들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화제작인력의 업무만족은 정서적 소진에 부적 직접효과를 미쳤지만, 근로조건이 정서적 소진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근로조건이 양호하지 않을수록, 경력장애가 증가하였고, 경력장애 수준이 높을수록 정서적 소진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들은 성차별을 인식 정도와 무관하게 모든 집단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다. 셋째, 성차별 인식 고집단에서는 업무만족이 경력장애에 미치는 직접효과는 유의하였지만, 성차별 인식 저집단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넷째, 두집단 모두에서 근로조건은 정서적 소진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성차별 인식 고집단의 경우에는 경력장애를 완전매개(full mediation)로 하여 근로조건이 정서적 소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성차별 인식의 조절효과가 입증되었다. 주요 발견점을 토대로 영화제작인력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모색에 필요한 함의를 제시하며 논의하였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연구배경 및 문제제기
3. 이론적 배경
4. 연구방법
5. 분석결과
6.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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