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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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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영하 (경희대학교) 박소연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한국교육문제연구소 한국교육문제연구 한국교육문제연구 제37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41 - 65 (25page)
DOI
10.22327/kei.2019.37.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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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일반대학 교직과정과 교육대학원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원양성교육이 예비교사들의 문화적 역량, 자기효능감,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의 함양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밝히는 것으로서, 다음의 두 가지 연구가설의 검증에 근거한다: [가설 1] 교원양성교육과정을 모두 끝마친 예비교사들이 그렇지 않은 예비교사들보다 문화적 역량, 자기효능감,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의 수준이 더 높을 것이다; [가설 2] 예비교사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이 증가하면 문화적 역량도 증가할 것이며, 이 같은 영향관계의 수준은 교원양성교육과정을 모두 끝마친 예비교사들이 그렇지 않은 예비교사들보다 더 높을 것이다. 이 연구는 구조방정식모형을 활용하여 두 예비교사집단 간 잠재평균을 요인별로 비교·분석하여 [가설 1]을 검증하였고, [가설 2]는 두 예비교사집단 간 경로모형의 비교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가설 1]의 검증을 위하여 잠재평균분석을 실시한 결과, 교원양성교육과정을 모두 끝마친 예비교사들이 그렇지 않은 예비교사들보다 문화적 역량, 교사로서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이 모두 높았고, 코헨의 효과크기(d)를 기준으로 할 때, 문화적 역량과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은 작은 수준에서, 자기효능감은 중간 수준에서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따라서 [가설 1]은 채택되었다. [가설 2]의 검증 결과에 의하면, 두 예비교사집단 모두 사회정의에 대한 신념이 증가하면 문화적 역량도 증가하였고, 요인 간 영향관계의 크기는 교원양성교육과정을 모두 끝마친 예비교사집단이 조금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기효능감의 경우, 교원양성교육과정을 모두 끝마치지 않은 예비교사집단에서만 자기효능감이 증가하면 문화적 역량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가설 2]는 부분적으로 채택되었다. 연구자는 분석결과를 중심으로 결과치의 해석을 위한 논의를 전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성 증진을 위한 교원양성교육체제의 구축 방향에 대하여 제언하였다.

목차

Ⅰ. 연구의 목적과 필요성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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