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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대희 (단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전시산업융합연구원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한국과학예술융합학회 Vol.37 No.3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377 - 390 (14page)
DOI
10.17548/ksaf.2019.06.3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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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복합 연구는 영화 스토리텔링 분석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다크 나이트〉(2008)에 나타난 해체적 선악의 아포리아 스토리텔링을 해석학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우선 해석학적 동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선악 개념의 계보학적 고찰을 선행하였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 근대적 관점에서 칸트와 니체, 현대적 관점에서 아렌트와 푸코, 해체적 관점에서 데리다를 고찰하였다. 본론에서는 첫째, 법과 정의, 도덕과 윤리의 딜레마 둘째, 선악의 존재론적 아포리아 셋째, 선악의 우열과 선택으로 구분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한 연구결과 및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명명백백한 악으로 규정되는 폭력을 법과 정의, 도덕과 윤리의 관점으로 확장하면 개인의 가치관과 선입견에 따라 선악을 계산하여 규정할 뿐이다. 둘째, 선이 존재하려면 악이 필요하고, 악이 존재하려면 선이 필요하다. 이에 선악은 각자의 가치를 지킬 뿐이라는 존재론적 아포리아에 빠진다. 셋째, 선과 악은 고정불변한 절대적 본질로서 이분법적으로 규정되지는 않는다. 이에 좀 더 선함과 좀 덜 선함, 좀 더 악함과 좀 덜 악함과 같이 그 우열을 판단하여 선택되는 것뿐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영화 스토리텔링을 해체적 선악의 아포리아 관점에서 분석하는 본 복합 논문이 영화의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과 다양한 영화콘텐츠 양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Ⅰ. 서론
Ⅱ. 〈다크 나이트〉스토리텔링에 내재된 선악 개념의 계보학적 고찰
Ⅲ. 〈다크 나이트〉에 나타난 해체적 선악의 아포리아 스토리텔링
Ⅳ. 결론 및 제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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