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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파생상품학회 선물연구 선물연구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 - 42 (4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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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의 시장가격에 내재된 정보를 이용하여 의사결정의 유용성을 검증한 기존연구들은, 대부분 무재정하에서 유일한 상태가격밀도의 존재를 가정한다. 그러나 실제 시장은 거래비용이나 확률변동성, 점프에 대한 프리미엄의 존재 등으로 인해 마팅게일제약조건(MR)을 기각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MR에 대한 Longstaff(1995)의 정의를 이용하여, 독립적인 정보들의 시계열상관관계를 의사결정과 시장의 정보효율성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분석결과, 옵션의 독립적인 정보와 기초자산의 독립적인 정보는 1거래일 이전에 상대시장으로 충분히 유입됨으로 인해, 이를 이용한 일별거래자들의 의사결정 유용성은 미약한 것으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하루 중의 10분 동안은 독립적인 정보들의 시계열자기상관관계가 표본비율에 다소 명확한 차이를 가지고 반영되었다. 그러나 MR을 기각시키는 요인들의 영향이 고차적률에 포함되어 있음으로 인해, 고차적률을 고려하는 모형에서 일차적률을 이용하여 이들의 영향을 추가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가격예측과 델타헤징성과에 미약하게 영향을 미쳤다. 시장의 정보효율성과 관련하여서는, 독립적인 정보가 상대시장으로 완전히 유입되기 까지는 적어도 1거래일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리고 하루 중 3시간미만의 헤징기간에서는 기초자산의 독립적인 정보가 옵션의 독립적인 정보에 비해 더 유용하였지만, 헤징기간이 증가할수록 옵션의 독립적인 정보가 상대적으로 더 유용하게 델타헤징성과에 반영되었다. 결론적으로, 독립적인 정보의 시계열상관관계는 가격예측과 델타헤징을 이용한 분석결과에서 체계적으로 발견됨으로, KOSPI 200 지수(옵션)시장은 다소 비효율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이를 이용한 의사결정의 유용성은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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