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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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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열린교육학회 열린교육연구 열린교육연구 제23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 - 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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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개인적 측면의 발달과 함께 사회‧제도적 측면의 공공성을 동시에 추구해 나가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학교 교육은 개인적이고 인지적 측면의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나친 경쟁, 타인의 배척, 왕따, 폭력 등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전통적 유교사상에서 강조되었던 ‘너와 나의 관계’, ‘우리 함께’, ‘공동체’에 관한 개념은 ‘낡은 것’으로 인식되어 그 영향력을 상실하였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것이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타인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도 중요하다. 따라서 학교 교육은 개인에게 초점을 둔 지식교육이나 인성교육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회성’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고에서는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의 개념을 살펴보고, 사회성 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에 관해 탐색하였다. 그리고 유교의 핵심덕목이자 사회성을 나타내는 개념인 ‘仁’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禮와 恕의 교육적 시사점에 관해 고찰하였다. 그 결과, 연구자는 禮와 恕가 사회성 신장을 위해 학교 교육의 내용으로 포함될 것을 제안한다. 이와 더불어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추구해야 할 공동선으로서 사회적 핵심가치가 마련되어야 할 필요성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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