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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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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유학연구 유학연구 제47권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7 - 42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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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를 기점으로 대량의 경학(經學)저작이 쏟아지고 학계의 다양한 학설이 양산되는데, 이는 성리학에 대한 충분한 이해 아래 주자학에 비판적인 학자의 출현과 관련이 있다. 정통 주자학과 비판적 주자학 양자 간의 중간에 위치하는 학자를 꼽자면 바로 미수(眉叟) 허목(許穆, 1595∼1682)을 들 수 있다. 미수는 유가의 역사관에 착안하여 이 세계와 역사를 치(治)와 난(亂)의 이중구조로 파악하고 난을 극복하고 치를 지향하려고 부단히 고민하였다. 그는 고문(古文)과 육경(六經) 등 선진(先秦)의 유학에 관심을 가졌던 것으로 평가되는데, 특히 성왕(聖王)의 시대의 유산인 상서에 관심이 많았다. 그의 상서독서기인 「서설書說」에는 치란(治亂) 이중구조 세계관이 잘 드러나 있다. 「서설」은 총설 1조목, 치세 10조목, 난세 9조목 등 총 20조목으로 구성되었다. 그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난세의 극복과 치세의 회복에 있었다. 그가 살았던 혼란의 17세기 조선을 극복하기 위해군주의 수신(修身), 관제(官制)와 인재등용, 덕치와 예치 그리고 형벌(刑罰) 등 4가지를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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