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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성일 (광주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일관계사학회 한일관계사연구 한일관계사연구 제66집
발행연도
2019.11
수록면
167 - 221 (55page)
DOI
10.18496/kjhr.2019.11.66.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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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과 섶을 가리키는 시탄(柴炭) 또는 탄시(炭柴)는 왜관(倭館)에 사는 일본인들이 날마다 마시는 식수(食水)와 마찬가지로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건이었다. 그래서 조선 정부는 왜관의 초기부터 숯과 섶 등 연료(燃料)를 주기적으로 왜관에 무상(無償) 지급하였다.
그런데 왜관에 연료가 제때에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이를 빌미로 삼아 왜관의 일본인들이 조선의 연료 저장 시설인 시탄고(柴炭庫)를 부수거나, 왜관 밖으로 나가 집단 시위를 한다든가[闌出], 조선인 담당자에게 폭력을 행사하여[毆打, 打擲] 심하게는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일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양측이 협상을 통해 연료의 지급량을 조정하는 일도 있었다. 연료 공급이 유상(有償)으로 전환되기 시작하는 1876년까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왜관의 연료 수요와 공급
3. 왜관의 연료 조달 실태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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