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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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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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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임상미생물학회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Annals of Clinical Microbiology 제23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 - 1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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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배경: 복막염은 복막투석과 관련된 가장 흔한 합병증이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원인균의신속 정확한 동정이 필수적이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을 이용하여 16Sr RNA 유전자를표적으로 미생물을 검출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해외 연구에서 요, 혈액 및 관절액 등 검체에서검출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복막투석액을 이용한 보고는 아직까지 없다. 본 연구에서는NGS를 이용하여 복막투석 복막염의 원인균 검출이 가능한지 알아보았다. 방법: 2018년 4월 한달간 복막투석 복막염이 의심되어 배양을 의뢰한 총 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통상적인 배양법과 16S rRNA 유전자 표적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의 결과를 비교하였다. 임상적인 특징은 담당 주치의가 전자의무기록을 검토하여 파악하였다. 결과: 복막투석액의 microbiome은 검체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였는데, 1-29 종의 genus로 구성되었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으로 분석 가능했던 18개 검체 중 6개 검체(CAPD01, CAPD02, CAPD04, CAPD07, CAPD08, CAPD19)의 배양에서 검출된 균과 동일한 속(genus)의 균주를 확인할 수 있었다. 6개 검체에서 Bacteroides나 Prevotella같은 혐기성 균종을 추가로 검출할 수 있었고, 세균배양 음성이었던 5검체 중 3개의 검체(CAPD06, CAPD14, CAPD17)에서 병원균의 가능성이높은 genus를 검출할 수 있었다. 결론: 본 연구는 복막투석 복막염 진단을 위해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을 최초로 적용한 결과, 16S rRNA 표적 NGS는 혐기성 세균의 검출과 배양 음성 검체에서 병원균의 확인에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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