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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한국스포츠학회 제17권 제4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521 - 53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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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엄격한 제도 아래 우수한 능력을 갖춘 교사와 전통시대보다 안락한 교실(에어컨, 히터, LED전등 등) 그리고 첨단의 교육시설(컴퓨터, PPT, 대형 영상기계 등)이 학교교육현장에 배치되어 있다. 그러나 안으로 들여다보면 학생들은 물론 교사 역시 개인주의가 만연해 있다. 성적 때문에 친구가 경쟁자가 되고, 교사에게 조그만 잘못이 있으면 학생과 학부형의 고발은 물론 폭행까지 하였다는 뉴스가 종종 보도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전통시대에는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오늘날 학교문화가 전통사회보다 더 민주적인 것임은 틀림없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사회를 메마르게 하며 더욱 개인주의로 치닫게 한다. 개인주의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학교에서는 ‘공동체, 배려’ 등의 인간주의를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더 나은 미래 사회’를 만드는데 역할을 한다.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등은 ‘非인간주의이며 反휴머니즘’ 현상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배우는 것이 교사의 수업만이 아니다. 학교라는 단체생활에서 함께 지내면서, ‘공동체적 인간의 삶’을 함께 깨닫는 것이다. 학교에서 교사의 수업으로만 ‘학교폭력이나 따돌림 현상’을 해결할 수 없다. 체육교육(팀-스포츠 등)은 학생들 스스로가 함께 활동하는 자율적인 체육문화이다. 개인주의는 팀-스포츠에서 존재할 수 없다. 이 연구는 학교문화에서 체육교육의 역할로서 팀 스포츠의 가치 등에 대한 담론이다. 이것은 교사에 의해 학습되지 않는 학교문화의 학습으로서의 인성교육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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