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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인균 (서울대학교) 고명건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경희대학교 인류사회재건연구원 OUGHTOPIA OUGHTOPIA Vol.35 No.2
발행연도
2020.10
수록면
247 - 282 (36page)
DOI
10.32355/OUGHTOPIA.2020.10.35.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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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1990년의 3당 합당을 내각제 개헌이나 지도자의 양립성과 같은 강한 가정 없이, 방법론적 개인주의와 효용 극대화라는 합리적 선택 이론의 핵심 요소만을 가정하여 설명한다. 즉, 노태우는 안정적 국정운영과 정권교체의 방지를, 김영삼과 김대중은 92년 총선 및 대선, 특히 대선 승리를 중시한다고 가정하되, 김대중의 경우 5·18의 상징성과 제1야당 총재 지위를 추가로 고려한다. 김영삼은 김대중보다 많은 정치적 대가를 지불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합당 게임 1에서 김종필의 참여, 민주계의 보수화, 민정계의 지분 보장을 대가로 노태우-김영삼 합당이 결정된다.
합당 게임2에 참여하는 김종필은 다른 행위자들에게 매력적인 합당 상대가 아닌 수동적 행위자였다. 노태우와 김영삼은 92년 대선에서 확실히 승리하고, 특히 노태우의 경우 김영삼의 이탈을 대비하기 위해서 김종필이 필요했다. 김종필은 정치적 존재감을 부각하고 92년 대선 이후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3당 합당이 유리했다. 그 결과 노태우-김영삼-김종필 합당이 결정된다. 이처럼 3당 합당은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이 92년 총선·대선, 특히 92년 대선을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방법
Ⅲ. 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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