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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방 (중국(中國) 온주대학(溫州大學)) 김경희 (중국(中國) 중남림업과기대학(中南林業科技大學))
저널정보
계명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동서인문학 동서인문학 제60권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101 - 123 (23page)
DOI
10.37498/HSEW.2021.0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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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다녀온 조선 사행(使行)은 5백여 년 동안 지속되었다. 사행 노선을 보자면 중국의 동북(東北)지방과 하북(河北)지방을 경유하는 육로, 황해(黃海)를 거쳐 산동(山東)지방을 경유하는 해로, 그리고 특수한 경우에 육로와 해로를 이용하는 혼합형 노선이 있다. 이 세 가지 경로 가운데 육로 사행은 지속시간이나 참여인원수, 또는 이용 횟수 등 모든 면에서 절대 우위를 차지한다. 17세기 전반(1621~1637)에 출현한 대명(對明) 해로 사행은 육로 사행에 비해 지속시간은 짧은 편이었지만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또한 이 시기의 해로 사행록은 소중한 역사 문헌으로서, 당시 정치와 경제, 외교, 문화 교류를 이해하는 데 대단히 중요한 기초자료가 된다.
대명 해로 사행록은 최초 ‘연행록’의 일부로 알려졌다. 육로 사행 기록이 새로운 연구 분야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부터 해로 사행도 서서히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연구기관들이 다각적인 측면에서 한중 양국의 해양문화를 조명해왔다. 이들 학술기관과 연구 성과의 출현은 해로 사행 연구가 더 이상 ‘연행록 연구’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보다 전문적인 연구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2000년 이후 한중 양국은 해로 사행 문헌 연구 방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다룬 작자와 작품의 광범위함에 머물지 않고 연구방법에 있어서도 작품 해독부터 종합 분석에 이르기까지 다양화되는 추세를 보여 왔다. 본고는 최근 20년(2000~2020) 동안 한중 양국의 해로 사행록 관련 전문적인 연구 성과를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전망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성과 개관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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