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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주맹정 (인하대학교) 장영 (인하대학교) 고재민 (인하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95집
발행연도
2021.2
수록면
233 - 265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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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는 피감기업의 주가급락위험이 높을수록 감사인의 감사시간과 감사보수가 증가되는지 살펴보았다. 주가급락은 경영자가 부정적인 정보를 자본시장에 전달하지 않고 있다가 이 정보가 드러날 때 일시에 발생하는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시장 반응이므로, 주가급락 기업의 경우 잠재적으로 정보위험이 높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두 가지로 측정한 주가급락위험 변수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수집한 감사시간과 감사보수 데이터를 사용하여, 2002년부터 2017년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730개 기업-연도 표본을 구성하고 회귀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피감기업의 주가급락위험이 높을수록 당기의 감사시간과 감사보수는 높아지고 있다. 이는 주가급락위험이 높은 기업의 경우 감사인이 감사위험을 높게 평가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둘째, 이와 같은 결과는 비정상 감사시간과 비정상 감사보수를 이용한 분석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셋째, 가설 검증에 포함된 주가급락위험 기간을 과거로 확장하더라도 당기의 감사시간과 감사보수에 동일하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간별 영향의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이는 감사인이 주가급락위험이 높은 피감기업의 감사위험을 단기 뿐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높게 평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감사인이 피감기업의 주가급락 정보를 감사위험 평가에 반영한다는 사실을 보여준 데 의의가 있다. 일반적으로 감사인은 영업활동이나 내부통제구조와 같은 피감기업 특성을 감사위험 평가에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는 감사인이 직접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주식시장에서 부정적으로 평가 받는 피감기업의 간접적인 위험까지 감사시간과 감사보수에 반영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의 검토와 가설의 설정
Ⅲ. 연구 방법론
Ⅳ. 실증분석 결과
Ⅴ. 추가분석
Ⅵ.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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