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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경훈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중국문화학회 중국학논총 중국학논총 제67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79 - 198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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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목산 이기경이 소장했다가 현재 후손에게 전해져 소장되어 있는 중국 도서에 관한 실증적 고찰을 통해 중국 고문헌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적 가치를 고찰하고, 이를 통해 중국 도서를 소장했던 조선 지식인의 사유를 추론하여 보고자 한다. 이러한 추론은 조선 지식인의 對淸認識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당시의 중국과 조선의 학술적 교류의 일면모를 확인하는 실증적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목산 장서인이 날인된 목산 장서인본 《삼재도회》는 겨우 2권의 책만이 남겨져 있었다. 그러나 이 두 권의 삼재도회는 불에서 건져내어 한 장 한 장 종이를 덧대 보강하여 소장할 만큼 중화문화의 산실로 소중히 여겼던 목산의 의식의 흐름을 현재를 사는 우리도 느끼게 해주는 자료였다. 또한 목산 장서인본 《목재유학집》은 명·청 교체라는 전환기를 살면서 문학적 평가와 인물됨의 평가가 논쟁이 되었던 전겸익이라는 인물이 조선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 전, 문학인으로서 인정받았던 시기의 문집으로써 목산이 소장하였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대명의리적 사유를 고취시켰으며 문학적 가치판단의 기준으로 삼았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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