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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판규 (운암고등학교) 이영주 (한국교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교육공학회 교육공학연구 교육공학연구 제36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479 - 50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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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양성하는 데 있어 교육실습은 ‘예비교사 교육과정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현재의 중등 교육실습은 그 중요성과 가치에 비해 운영적인 측면에 있어 충분히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교육실습과 관련한 실습학교, 사범대, 교육청, 사범대학생의 인식 및 모순을 드러냄으로써 교육실습이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두 가지 연구문제는 첫째, 실습학교, 사범대, 교육청, 사범대학생의 교육실습 활동체제는 어떠한가? 둘째, 교육실습이 원활히 운영되기 위한 구조와 현실과의 모순, 극복 방안은 어떠한가? 이다. 본 연구는 교육실습과 관련한 각 주체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실습학교 지도교사, 사범대 교수 및 업무 관계자, 교육청 장학사 및 연구사, 사범대학생을 집중 면담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Engestrom의 제3세대 문화역사 활동이론을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교육실습에 대한 실습학교, 사범대, 교육청, 사범대학생의 활동체제를 구성하였으며, 종합적인 교육실습 활동체제와 비교하여 공통 1차, 2차 모순 및 각 주체별로 가지는 모순점들을 드러냈다. 실습학교, 사범대, 행정기관은 공통적으로 ‘알아서 하세요.’식의 방임적 태도와 허울뿐인 협력 관계를 지니는 공통 1차 모순을 갖고 있었다. 연이어 교육실습과 관련한 규칙은 불명확했고, 분업은 비정상적으로 실시되어 2차 모순을 발생하고 있었다. 또한 다른 활동체제와 구별되는 특징으로 실습지도학교에서는 ‘천차만별의 지도’, 사범대에서는 ‘교육실습 방임’, 행정기관에서는 ‘간접적, 문서적 지원의 한계’ 등의 3차, 4차 모순점들을 갖고 있었다. 각 주체별로 서로에게 가지는 요구사항들을 종합하여 모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초월적 공동협의체 조직 및 운영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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