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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어문교육연구회 어문연구(語文硏究) 어문연구(語文硏究) 제48권 제4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125 - 159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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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2020, 19세기 말~20세기 초 서양인이 본 한국어와 한자, 어문연구, 188 : 125~159 본고는 한국의 門戶開放 이후 한국어와 한국 문헌자료를 직접 접촉할 수 있었던 서양인의 한자[한문]에 관한 논의들을 살폈다. 19세기 말 유럽 동양학자 쿠랑은 한국어와 한국문학 속 한자 및 한문 표현의 비중이 매우 큰 사실과 함께, 한문의 해당 한자음을 그대로 읽으며 본래 통사구조 그 자체로 독해하는 한국인의 音讀 방식을 주목했다. 그는 한국의 國漢文體를 볼 수 없었고 한국인의 한자, 한문에 대한 수용방식을 일본에 비해 매우 비주체적인 실천으로 인식했다. 헐버트를 비롯한 한국 개신교선교사 역시 한국의 한자, 한문에 관해서는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했다. 그렇지만 그들은 특히 한국의 漢字語에 대하여, 과거 서양인들과 다른 태도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한국인에게 한국어로 복음을 전해주어야 했다. 또한 20세기 초 한국어와 한글은 한국의 國民語로 새롭게 발전하고 있었다. 따라서 개신교 선교사들은 한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즉, 한국의 한자를 한국어 正書法의 길잡이로 활용했으며, 國漢文體를 그들의 문서선교를 위해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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