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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휘택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학회 프랑스학연구 프랑스학연구 제95호
발행연도
2021.1
수록면
5 - 2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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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유형으로서 설명은 주로 교육 분야에서 사용된다. 그러나 설명의 사용영역이 한정된 것은 아니다. 장미셀 아당은 설명과 관련된 여러 이론적 연구와 형식적 제안들을 종합하여, 자신이 주창한 시퀀스 이론 속 시퀀스의 하나로 지정한다. 설명은 텍스트의 유형으로 비교적 규모 있는 형식을 갖추었음에도, 전체 구조를 이루는 텍스트의 유형에 삽입되는 하위 유형으로 인식되곤 한다. 본 논문은 설명 시퀀스가 전체 구조를 이루고 이야기 시퀀스가 하위 시퀀스로 위치하는 텍스트들을 분석한다. 이처럼 아당은 모든 시퀀스들이 텍스트 전체의 구조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시퀀스들의 개별성을 강조한다. 본 논문에서 이야기 시퀀스의 위치를 통해 또 주목하는 점은 시퀀스들 사이에 존재하는 관계의 효과이다. 개연성은 이야기의 고유한 논리로서 수용자에게 텍스트를 내용상 받아들일 만한 것이 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 이야기 시퀀스가 설명 시퀀스의 하위 시퀀스가 되었을 때, 이 개연성은 설명이 논증으로 변환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장치가 된다. 본 논문은 논문의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La boite de Pandore의 일부분을 발췌하여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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