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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윤경 (한림대학교) 이효주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저널정보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Communication Sciences and Disorders Vol.24 No.2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263 - 27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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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및 목적: 이 연구는 말늦은 영유아의 사회적 의사소통 프로파일을 각각 생활연령과 언어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영유아 집단과 비교하여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은 18-36개월 사이의 말늦은 영유아 18명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영유아(생활연령일치 집단) 18명, 언어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영유아(언어연령일치 집단) 18명, 총 54명의 영유아였다. 세 영유아 집단의 사회적 의사소통 행동은 한국판 의사소통 및 상징행동 척도 발달 프로파일(한국판 CSBS DP)의 행동샘플검사를 사용하여 평가하였으며, 검사의 채점 체계에 따라 채점하였다. 측정된 점수는 일원분산분석과 Tukey 사후분석을 통해 통계 분석하였다. 결과: 말늦은 영유아 집단은 한국판 CSBS DP 총점과 7개의 세부요인 중 의사소통, 말소리, 낱말 요인에서 생활연령일치 집단에 비해서만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반면, 정서와 응시, 언어이해, 사물사용 요인에서는 생활연령일치 집단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언어연령일치 집단에 비해서는 유의하게 높은 점수를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 결과는 말늦은 영유아의 사회적 의사소통능력이 생활연령에 비해 느리게 발달하며, 말소리나 낱말과 같은 발화적 측면과 의도적 의사소통행동과 요인에서 취약한 반면, 언어이해와 사물사용을 통한 상징놀이 측면에서는 상대적 강점을 가지는 것을 보여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말늦은 영유아의 예후와 중재를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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