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한비 (강원대학교) 이종선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심리학회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Korean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제39권 제3호
발행연도
2020.1
수록면
242 - 256 (1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사회불안 증상 경향성을 보이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의 편향 수정 훈련을 실시하고, 훈련으로 인한 주의 편향 점수 및 사회불안 증상 개선의 정도가 개인의 작업 기억 용량 수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지 비교하였다. 사회불안 증상을 측정하는 척도인 SADS 에서 64점 이상의 점수를 보고한 경우 사회불안 경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였다. 참가자들은 작업 기억 용량에 따라 높은 작업 기억(HWM) 집단(n=34), 중간 작업 기억(IWM) 집단(n=30) 그리고 낮은 작업 기억(LWM) 집단(n=35)으로 구분되었으며, 총 99명의 데이터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주의 편향 수정 훈련의 효과는 주의 편향 점수(ABS) 및 사회불안 증상 척도(SADS, SIAS, SPS, B-FNE)에서의 변화정도로확인하였다. 주의편향수정 훈련은 1회기로 실시하였으며, 훈련전과 후에 ABS 및 사회불안 증상들을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주의 편향 수정 훈련 전에 비해서 훈련 후 ABS, SADS, SIAS, SPS 그리고 B-FNE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이는 주의 편향 수정 훈련이 사회불안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훈련 후에 작업 기억 용량이 높을수록 SADS, SIAS, SPS, 그리고 B-FNE에서 더 많은 감소를 보였다. 이는 주의 편향 수정 훈련의 효과가 작업 기억 용량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및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69)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