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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천병돈 (대진대학교) 노병렬 (대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67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33 - 5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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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협의 관점에서 박세당의 학문은 탈주자학 혹은 반주자학이다. 김창협은 주자학자로서 주자학적 입장에서 박세당의 반주자학적 해석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박세당에 대한 김창협의 비판에 대해 하곡의 문인 이광려는 박세당을 변론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이광려는 박세당의 해석을 변론했지만, 박세당의 주장을 전적으로 수용하지는 않았다. 본 논문은 「서농암집」에 서술된 내용에서 이광려의 情, 心, 性에 대한 관점을 논하고자 한다.
情: 박세당은 情에 대해 특별한 정의를 하지 않았다. 단지 情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이라고 말했을 뿐이다. 반면에 김창협은 정을 선·악의 발원지로서 보았다. 이광려는 박세당과 달리 實心이 그대로 드러난 善情·實情으로 파악했다. 心: 박세당은 심을 도덕본체로서의 심 혹은 주자처럼 영험한 기로 파악했는지 명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김창협은 심을 ‘영험한 기’로 파악했다. 이광려는 심을 하곡학의 실심으로 파악했다. 性: 박세당은 천명의 성은 사람만 받은 것으로 파악했다. 그러나 김창협은 형이상의 천지지성이 있고 이것이 만물에 내재한 것을 기질지성이라고 했다. 이광려는 장횡거의 말과 덕성 그리고 존덕성과 도문학을 언급한 자사의 말을 근거로 천명의 성을 도덕본체로서의 성체로 보고 사람만 받은 것이라고 했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情의 의미
Ⅲ. 心의 의미
Ⅳ. 性의 의미
Ⅴ. 나오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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