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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신 (전북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64輯
발행연도
2017.3
수록면
153 - 17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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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웅의 초기시는 실존적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환상’을 향한 낭만적 동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광웅은 ‘햇살(빛)’의 상징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실재와 환상의 경계를 지워낸다. 그것은 개인 주체의 존재론적 ‘불안’을 심미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이다.
그의 낭만적 세계관은 국가권력의 폭력을 통과하면서 치명적인 내상을 입는다. 이광웅은 그러한 내상을 시적 발언으로 구체화한다. 그리하여 개인의 낭만적 동경을 넘어 사회역사적 현실을 직시하고, 그것의 상상적 구도를 낭만적으로 투사해낸다.
이러한 관점은 1980년대가 요청했던 시적 투쟁과 동떨어진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민중, 민족, 투쟁 등의 구호가 우선했던 1980년대 시단을 고려하면, 이광웅은 자기 성찰 속에서 낭만적 동경의 세계를 향해 묵묵히 걸어간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며
2. 불안, 근대적 주체와 시 쓰기
3. 초기시의 미적 근대성과 낭만적 동경
4. 오송회 사건 이후 사회적 낭만의 동경
5. 나오며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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