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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재민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브레히트학회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브레히트와 현대연극 제45호
발행연도
2021.8
수록면
40 - 61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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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이후 극장은 폐쇄되었다. 연극인들은 감염의 위험을 피하기 위해 인터넷 극장으로 망명하거나, 틱톡, 텔레그램, 줌 같은 온라인 플랫폼을 새로운 무대로 활용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극의 디지털화는 가속화되었고, 연극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와 관객의 공동현존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현재 연극계는 인터넷 극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쪽과 오프라인 극장을 지키려는 쪽으로 양분되었다. 본 논문은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작품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거리두기’효과 창출을 위한 연출과 연기술 연구>를 분석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었던 2020년에 오프라인 극장에서 공연되었던 이 작품은 코로나 시대에 연극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잘 보여준다. 나아가서 이 작품은 한국의 브레히트 수용이라는 측면에서도 흥미로운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김현탁 연출과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작품을 1. 불편함의 미학, 2. 시간의 질주와 정주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브레히트 연극 수용의 새로운 양상을 소개하고, 코로나 시대에 연극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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