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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상덕 (고려대학교)
저널정보
호남사학회 역사학연구 역사학연구 제72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287 - 30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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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기에 들어 아테네인들에게 비 아테네인은 골칫거리가 되었다. 특히 한 달 이상 머무는 외국인인 메토이코이를 아테네 사회에 잘 통합하는 일은 매우 중요했다. 기원전 5세기 후반부터 메토이코이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아테네인들은 종교의식의 힘을 빌어 이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했다. 이들이 선택한 신은 디오니소스였다. 날이 좋은 봄 그리스 내외의 손님들을 초대하여 아테네인들은 외국에서 들어온 신인 디오니소스를 위한 축제, 즉 대 디오니시아를 벌였다. 이는 신이 아테네에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신화와 연관이 있다. 축제에서는 먼저 디오니소스 신상을 아테네의 외곽으로부터 중심의 디오니소스 성소로 모시는 행렬을 펼쳤다. 이 행렬에는 아테네인과 비 아테네인이 공히 참여해 서로 다른 지위를 명백하게 했다. 그리고 디오니소스 성소 내의 극장에 도착하여 통합을 이끄는 성격이 서로 다른 두 행사를 벌였다. 밤에는 디오니소스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인 난장이 펼쳐졌다. 그 후 나흘간 연극이 무대에 올려졌으며, 메토이코이나 외국인들도 관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연극을 관람하는데도 아테네인과 비 아테네인 사이의 차별이 있었다. 아테네인들은 구분을 통한 통합의 방식으로 비 아테네인들을 사회에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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